“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울산전 부상 눈물 보인 최영준, 병원 진단 결과 십자인대 파열
최영준(32·제주 유나이티드)의 병원 진단 결과가 나왔다. 왼쪽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다. 최영준은 4월 28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9라운드 울산 HD FC전에 선발로 나섰다. 최영준이 그라운드에 쓰러진 건 전반 30분이었다. 최영준이 울산 미드필더 고승범의 공을 빼앗으려고 돌아서는 순간이었다. 최영준이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 매일경제
- 2024-04-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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