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박준하, 소극장 단독 콘서트 열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준하가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준하는 4월 1일 서울 삼성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풀밴드로 선보였던 지난 2월 공연과는 달리 3인조 구성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준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만우절이지만 거짓말 아니다”라면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박준하는 2015년 7월 헬로루키로 선정된 실력파로 지난해 1월 발표한 1집 '달이 말라가는 저녁'은 네이버뮤직 오늘의 뮤직을 통해 국내 추천 음반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 싱글 ‘강릉’, ‘있지’를 연달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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