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배우 한은정도 과거 사진 공개를 피해갈 수 없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은정 졸업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은정은 단정한 머리스타일을 하고 청순한 외모를 뽐냈다.
한은정은 과거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 "학창시절 날리던 학생이었다. 책상위에 꽃다발이 종종 놓여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그동안 다가온 남자가 한 명도 없는 추문이 생길 리가 있겠느냐"고 토로하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주변 남자들한테 왜 내게 고백을 안 하는지 물어봤더니 내가 무조건 거절하면서 면박을 줄 거 같다고 하더라"라며 "나를 감싸고 있는 투명 유리를 부숴 줄 사람을 찾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은정은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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