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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인생술집' 정채연 "화보 촬영 비결? 전날 소주 반병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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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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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인생술집' 정채연이 술 취향을 밝혔다.

2일 밤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성소, 라붐 솔빈, 배우 서신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채연은 "웬만한 자리에서는 정신을 잡고 있다. 친구들이랑 술 잘 안 먹고 멤버들도 술을 안 좋아한다. 혼자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날 스케줄이 없으면 통마늘 닭똥집에 계란탕을 먹는다. 그런데 화보 촬영이 있을 때는 전날 반병 정도 먹고 자면 붓기가 빠져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고3 때 연습생을 할 때 힘들었다. 부모님이 반주를 하다 주셨는데 처음으로 먹어봤다. 처음에는 쓴맛이 싫었다"라고 말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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