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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은밀하게 위대하게` 강남, 제대로 당했다! "사기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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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강남이 김용건에게 제대로 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김용건의 의뢰를 받아 '4차원 예능 대세' 강남의 몰래카메라가 그려졌다.

이날 몰카 시나리오는 강남을 놀라게 할 '기묘한 미술관'으로 이루어졌고, 전시회 구경을 마친 강남은 휴식을 취하던 중 크로키를 하고 싶다는 작가로부터 누드모델 제안을 받았다.

이어 강남은 작가의 탈의 요구와 김용석의 열렬한 부탁에 어쩔 수 없이 들어주게 되었고, 작가가 자리를 떠나자 강남은 "친하냐. 사기꾼 같다"며 김용건을 걱정했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해 작가의 이름을 검색하는 등 우려하는 모습은 물론 "대부님이 있으니까"라며 반신반의하며 탈의실에 들어섰다.

한편 이날 강남은 인터뷰에서 "작품값이 3천만원이라는 얘기를 하길래 김용건 선생님이 사기꾼에게 당하구나 생각했다. 나가서 빨리 말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김용건 선생님과 친분이 있다고 하니까 어떻게든 도우려고 했다. 이제 안 도와줄 거다" 밝혀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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