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金 농구성지' 부산과 인천에 男프로농구단 없다...상처 받은 팬심 어쩌나 [서정환의 사자후]
출범 후 24년이 지난 프로농구가 아직도 연고지 정착에 진통을 겪고 있다. KBL은 9일 임시총회에서 한국가스공사의 신규가입을 승인했다. 인천 전자랜드를 인수한 한국가스공사는 다음 시즌부터 대구에서 홈경기를 개최할 전망이다. 아울러 KBL 이사회에서 KT의 연고지를 부산에서 수원으로 이전하는 것을 최종 승인했다. KT는 다음 시즌부터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홈
- OSEN
- 2021-06-0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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