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계열' 제주 김현희 단장, "변화 없다. 제주 연고지 협약 최우선" [인터뷰]
"변화는 없습니다. 제주 연고지 협약만 처리하면 됩니다". 지난 25일, 야구계를 깜짝 놀라게 한 소식이 들렸다. 재계 자산 총액 10위권의 ‘유통 공룡’ 신세계가 SK 와이번스를 인수한다는 것. 신세계는 조만간 와이번스 야구단의 지분 100%를 갖고 있는 SK텔레콤과 야구단 매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야구단의 모기업은 이마
- OSEN
- 2021-01-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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