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팬서비스 논란, 성난 팬심에 사과 "반드시 달라지겠다"
경기 종료 후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ksl0919@osen.co.kr KIA 타이거즈가 팬서비스 논란으로 성난 팬심에 고개를 숙였다. KIA는 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임직원 및 선수단 일동 명의로 사과문을 게재하며 “지난 10월31일 정규시즌 최종전이 끝난 뒤 선수단이 팬 여러분께 인사를 드린 후 퇴장하는 과정에서
- OSEN
- 2020-11-0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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