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배우' 미셸 피콜리 별세…출연작 200편·칸 남우주연상 수상
프랑스의 전설적인 배우 미셸 피콜리가 9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8일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유족 측이 미셸 피콜리가 지난 12일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향년 95세. 피콜리는 지난 1945년부터 2010년대까지 무려 200여편의 예술영화와 상업영화에 출연하며 프랑스는 물론 유럽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배우 중 한 명. 1963년 장 뤽 고다르의 '사랑과 경
- 엑스포츠뉴스
- 2020-05-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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