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남목 “다이어트 약 복용 후 발기부전, 와이프 의심 큰 상처”
연극 연출가 손남목이 아내인 배우 최영완과의 결혼생활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해 “제가 좀 남다르게 잘 한다. 정확한 스킬과 너무 과하지도 않고 너무 부족하지도 않게”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아직 아이가 없는데 와이프가 아이 갖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영완의
- 스타투데이
- 2020-11-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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