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끊고 7위 도약, 1만 관중 앞에서 화끈하게 이긴 제주…대구 징크스까지 깬 최고의 어린이날[SS현장]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최고의 어린이날이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앞서 4연패를 당했던 제주는 연패를 끊었고, 승점 13을 확보해 7위까지 도약했다. 4위 강원FC(15점)와의 차이는 겨우 2점이다. 사실상 같은 그룹에서 경쟁하는 구도를 만들었다. 최
- 스포츠서울
- 2024-05-0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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