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슈터 유망주’ 유기상의 반전, 슛 아닌 수비로 주전 꿰차다[SS현장]
LG 신인 유기상. 사진 | KBL 신인 최고 유망주 슈터 유기상(22·LG)의 유쾌한 반전이다. 슛이 아닌 수비로 주전 자리를 꿰찬 유기상이다. LG는 202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연세대 출신 슈터 유기상을 지명했다. 그러나 유기상이 두꺼운 선수층의 LG에서 당장 즉시전력으로 뛰긴 어려워 보였다. 필리핀 전지훈련 당시 LG 조상현 감독 역시
- 스포츠서울
- 2023-12-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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