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 아닌 ‘실력’…“시름 덜었다”는 조성환 감독, 젊은 엔진 통해 ‘두 마리 토끼’ 잡는다[SS현장]
제공 | 프로축구연맹 홍시후. 제공 | 프로축구연맹 “시즌 말미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들이) 한시름을 덜어줬다.” 평소 감정과 표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감독이지만 이날만큼은 달랐다. 이야기하면서 입가에 서서히 번지는 미소가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기분을 대변했다. 올시즌 3개 대회를 병행한 인천은 시즌 막바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전북 현대와 축구협
- 스포츠서울
- 2023-11-30 11: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