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부진에도 평균 관중 7000명 이상…제주의 ‘봄’이 더 주목받아야 할 이유[SS현장]
개막전 제주월드컵경기장 모습.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 유나이티드에도 ‘봄’이 찾아왔다. 평균 관중이 7000명을 상회하고 있다. 제주는 관중 모객이 어려운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제주월드컵경기장은 제주시가 아닌 서귀포에 있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공항에서도 서귀포까지 도달하려면 1시간가량이 소요된다. 제주시에 거주하느 팬들은 물론 원정 응원을 오
- 스포츠서울
- 2023-04-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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