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살리도~"에 응답한 딸의 위닝샷…'당구부녀' 김병호·김보미, PBA 새 스토리 썼다[SS현장]
프로당구 PBA ‘당구부녀’ 김보미 김병호(왼쪽부터). 제공 | 프로당구협회 “보미에게 ‘아빠 좀 살리도(‘살려줘’의 경상도 사투리)’라고 했다(김병호)” “아빠를 살리려고 열심히 친 건 아니었는데….(김보미)” ‘당구 부녀’ 김병호(49·하나카드) 김보미(25·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 PBA팀리그에 새로운 스토리를 썼다. 서로 다른 팀에서 뛰고 있으나 딸
- 스포츠서울
- 2022-10-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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