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홍구, 이용찬 상대로 999일 만에 홈런포 '쾅'[SS현장]
SK 이홍구.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SK 이홍구가 999일만에 짜릿한 홈런 맛을 봤다. 간만의 홈런이다. 이홍구는 28일 잠실 두산전에서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0-0으로 맞선 2회초 두산 선발 이용찬의 7구째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쳤다. 비거리 110M. 이홍구의 올시즌 첫 홈런이자
- 스포츠서울
- 2020-05-28 19:0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