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아빠 기일에 아침부터 밥해준다고…울지 말아야지"
개그우먼 심진화가 김원효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빠 기일인데 남편이 아침부터 밥을 해준다고. 그래서 좀 촉촉해지던 마음이 또 말랑말랑해졌다. 오늘 밤에도 울지 말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원효가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달걀말이부터 너비아니까지 정성 가득 담긴 상차림이 눈길을
- 스타투데이
- 2020-06-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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