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오늘은 `커터 강사`...유망주들에게 비법 전수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32)이 이날은 '커터 강사'로 나섰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그에게 4년 8000만 달러를 투자한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여기에 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컴플렉스에서 진행된 구단 훈련에서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불펜 투구를 마친 뒤 잠시 수비 훈련을 소화한 그는 이후 다시 불펜으
- 매일경제
- 2020-02-1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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