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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석우 기자]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최원태가, 방문팀 NC는 최성영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가 14-5로 승리한 후 박진만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3.25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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