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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수증기 샤워로 열기 식히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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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 설치된 양궁 경기장 앞에서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쿨링포그 앞에 서 있다. 2024.7.31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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