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왕’ 배리 본즈 “명예의 전당? 내 나이 예순,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 [현장인터뷰]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지 못하고 있는 배리 본즈(60), 그는 명예의 전당에 대해 내려놓은 모습이다. 본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진행된 파이어리츠 구단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참가했다. 그는 짐 릴랜드 감독, 왕년의 포수였던 매니 샌기옌과 함께 2024년 파이어리
- 매일경제
- 2024-08-25 06:5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