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여러면에서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쉴트 감독의 칭찬 [현장인터뷰]
마이크 쉴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은 타석에서 김하성의 존재감을 높이 평가했다. 쉴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를 11-1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아주 마음에 든다”며 이날 멀티 히트 기록한 김하성에 대해 말했다. 이날 7번 유격수 출전한 김하성은 2회 중전 안타로 첫 득점에 기여한
- 매일경제
- 2024-06-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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