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뒤늦게 접한 지인 비보 밝혀…"두달 후에야 마지막 인사"
개그우먼 박나래 /사진=뉴시스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인의 비보를 뒤늦게 접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글을 쓰면서도 무슨 말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가슴이 먹먹합니다"라고 적으며 지인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박나래는 "저의 소중한 동생이자 동료인 혜백(헤어디자이너 박혜림)이가 10월4일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그동안 말은 안 했
- 머니투데이
- 2024-12-0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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