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정신질환 군 면제, 알리기 무서워…심려 끼쳐 죄송"
[사진=박서진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군 면제 논란에 입을 열었다. 2일 박서진은 자신의 개인 팬카페를 통해 "심려를 끼쳐드린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2014년 11월 스무 살에 받은 병역판정검사에서 7급 재검 대상으로 판정받았고 이후 여러 차례의 재검사를 거쳐 2018년 최종적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
- 아주경제
- 2024-12-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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