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폭행 연루’ 가수 제시 “여러분과 함께 롤러코스터 탔다. 내 편 되어 주어 감사” 심경 고백
제시 인스타그램 갈무리 팬 폭행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제시(36·본명 호현주)가 2일 소셜미디어(SNS)에 장문의 심경 글을 올리며 재기 의지를 다졌다. 자신의 일행이 미성년자 팬을 폭행하는 것을 방관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혐의를 벗은 지 약 한달만이다. 2일 제시는 데뷔 19년을 맞아 영문으로 올린 글에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 헤럴드경제
- 2024-12-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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