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송지은, 박위와 결혼 소감 공개…"온 힘을 다해 사랑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나님 사랑 덕분"

더팩트

가수 겸 배우 송지은(오른쪽)이 박위와 결혼한 소감을 밝혔다. /송지은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유튜버 박위와 결혼한 소감을 전했다.

송지은은 12일 자신의 SNS에 "2024년 10월 9일 저희는 부부가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은과 박위는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송지은은 "어린 시절부터 마음속으로만 소망해왔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는 그 출발점 앞에 서 있다. 돌아보면 제멋대로 일 때도 많았던 어린아이 같은 저였지만 끊임없이 기다려주셨던 하나님의 사랑 덕분에 저의 삶의 이유를 하나님 안에서 찾을 수 있었고 제 삶을 사랑할 수 있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이제는 나의 삶을 사랑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하나님이 보내주신 위 오빠와 함께 이웃을 섬기며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작은 교회로 살아가겠다.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앞에서 위 오빠를 평생 귀하게 여기고 온 힘을 다해 사랑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서약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10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culture@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