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 젖살은 어디가고 구릿빛 쾌녀! 자체발광 눈부신 탱크탑-조거팬츠룩

김희정이 자체발광 눈부신 탱크탑-조거팬츠룩을 선보였다.

배우 김희정이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독특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탱크탑을 착용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탱크탑의 화려한 디자인은 김희정의 개성 넘치는 감각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냈다.

김희정이 자체발광 눈부신 탱크탑-조거팬츠룩을 선보였다.사진=김희정SNS

이어 김희정은 화이트 조거팬츠로 깔끔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조거팬츠 특유의 편안한 핏은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하며, 그녀만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김희정은 연노란색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연한 회색 운동화를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스포티한 무드를 더했다. 운동화의 색상은 심플한 코디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자연스럽게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희정은 화이트 조거팬츠로 깔끔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연출했다.사진=김희정 SNS

한편, 김희정은 2000년 방영된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해 주목받았다.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뛰어난 축구 실력과 밝은 에너지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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