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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일)

김남주, 벌써 데뷔 30주년! 고혹적인 눈빛 ‘우아한 미모’ 당당하고 세련된 슈트 주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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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이탈리아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매거진 싱글즈(Singles)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번 커버 화보에서 김남주는 불가리의 최신 주얼리 라인인 ‘불가리 투보가스(BVLGARI Tubogas) 컬렉션’과 브랜드의 상징적인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Serpenti High Jewelry)’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의 고혹적인 눈빛과 도시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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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이탈리아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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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김남주는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그간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며 깊이 있는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30년 동안 많은 도전과 성장이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배우로서의 강한 열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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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의 혹적인 눈빛과 도시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았다.사진=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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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김남주는 특히 가을을 맞아 불가리의 최신 주얼리 컬렉션을 레이어드하여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그녀가 착용한 옐로 골드 소재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불가리 투보가스 컬렉션’은 우아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을 선사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김남주는 불가리와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협업한 ‘불가리 X 안도 타다오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를 착용하며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불가리의 상징적인 ‘디바스 드림(Diva’s Dream)’ 컬렉션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 카트란주의 감각이 돋보이는 ‘칼라 컬렉션’까지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녀만의 매력을 더욱 빛냈다.

한편, 김남주는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05년에는 배우 김승우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에서도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남주의 이번 화보는 그녀의 성숙한 연기 인생뿐만 아니라, 세련된 스타일 감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불가리와의 완벽한 시너지가 빚어낸 매력적인 화보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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