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숏컷' 김고은 "연약함 감추려...잘 표현해보고 싶었다"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이언희 감독과 배우 김고은, 노상현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가졌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박상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각) 49회
- MHN스포츠
- 2024-09-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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