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서동주는 11일 인스타그램에 “할머니랑 엄마랑 아저씨랑 넷이서 데이트하고 왔어요 아저씨 덕분에 사진도 몇 장 건졌어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블랙 멜빵 원피스를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청초하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녀의 착용한 블랙 멜빵 원피스는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서동주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또한 서동주는 로우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어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 스타일은 그녀의 지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며, 전체적인 룩을 더욱 완성도 높게 만들어주었다. 특히, 은은한 메이크업을 통해 내추럴하고 청순한 느낌을 배가시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서동주 SNS |
한편, 서동주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종영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번 가족과의 데이트 사진은 그녀의 일상 속 따뜻하고 소탈한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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