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 "과분한 사랑 버거운 적도…10년 지나 소명의식 생겨" [전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선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과분한 사랑과 정성을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항상 미안하고 고맙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선예는 "솔직히 말하면 이 과분한 사랑과 마음을 아직 어리고 미성숙했던 제 그릇에 다 담기에는 좀 버거웠던 시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좋아서 좇았던
- 텐아시아
- 2024-08-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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