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대퇴부 괴사로 인공관절…"아빠 다리 하다 빠져, 고통 심해"
이수근-박지연 부부. 개그맨의 아내이자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이 인공관절로 인한 고충을 전했다. 14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년쯤인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대퇴부 괴사 판정받아 양쪽이 인공관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녁 약속 중 그냥 아빠 다리를 했는데 수술 후 처음으로 인공관절이 빠져버려서 살며 최고의 고통을 느끼고 치료 후 지금
- 이투데이
- 2024-07-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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