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김호중, 사고 전 음주”…“술 마시던데” 진술도 확보
김호중 인스타그램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김씨가 사고 전 음주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감정 결과를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은 김씨가 사고 전 방문했던 유흥업소 주점 직원과 술자리 동석자 등으로부터 "김씨가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본 것 같다"는 진술도 확보
- 헤럴드경제
- 2024-05-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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