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전재준→'눈여' 윤은성…박성훈 "국민 여러분께 죄송"[인터뷰]②
박성훈(사진=BH엔터테인먼트) 작품을 할 때마다 이름을 잃는 배우가 있다. 배우 박성훈이 그 주인공. 뛰어난 연기와 몰입력으로 작품에 출연할 때마다 맡는 캐릭터 그 자체가 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특히 ‘더 글로리’ 전재준, ‘눈물의 여왕’ 윤은성을 연기하며 역대급 악역을 보여줬고 아직도 ‘전재준’, ‘윤은성’이라 불리기도 한다. 최근 이데일리와 인
- 이데일리
- 2024-05-0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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