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정인영, 재혼 1년 만에 쌍둥이 임신 “고위험 산모…그래도 행복해”
사진=정인영 SNS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39)이 재혼 후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6일 정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감사하게도 신기하게도, 왕자님과 공주님을 함께 만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이 마흔에 다태아. 이것만으로도 저는 이미 고위험 산모지만 아직까지는 씩씩하게, 또 매일매일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 세계일보
- 2024-02-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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