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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혜영 근황.."10년 동안 몸 돌보지 않아 극심한 통증"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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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화가로 전향한 아트테이너 겸 방송인 이혜영이 건강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혜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10년 넘도록 그림에 미쳐 바보같이 몸을 돌보지 않아 어깨 등 목 손목 허리에 극심한 근육통증으로 재활중 입니다..ㅠㅠ 멋진 전시에 신작을 보내지못하고 2015,1017. 그림을 보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이혜영이 직접 그린 아름다운 그림 작품이 담겨져 있다.

이에 대해 이혜영은 "하나는 자화상이고 하나는 엄마를 표현하고 싶었나 봅니다. 마이애미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어서 몸이 건강해져서 또 그림을 그리고 있을 제 모습을 꿈꾸며 끄적끄적…"이라고 전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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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STAN이 마국 마이애미에서 전시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혜영이 아티스트로 참여하는 것. 이혜영은 결혼 후 화가로 본격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개인전도 열었던 바다.

한편, 이혜영은 윤현숙과 코코 활동도 했으며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MBN '돌싱글즈3'에 MC를 맡아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며 사랑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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