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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윤승열♥' 김영희 "몸 힘들지만 웃었다"..제주도로 만삭 태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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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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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가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코미디언 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은 힘들었는데 많이도 웃었다 하여간 붙어있으면 그져 웃지요 제주도 블루보틀은 참 멋지더라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더 더 감동받았퓨 생전 안먹던 당근쥬스도 맛나게 들이키고"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제주도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그는 "늘 가던 소심한책방은 더 멋지게 변했고 후루룩 읽을수 있는 책들을 구매 사장님이 태교하라고 선물도 주셨다 목화휴게소 들러 바닷바람 맞으며 오징어에 맥주를 나는 하늘보리를 곁들이고 이제 집으로 갑니다~ 항상 고마운 승열퓨"라고 제주도 여행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2월 SNS를 통해 결혼 1년 만에 현재 임신 중임을 알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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