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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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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 이혼 후 차에서 산다..'반전은 집보다 비싼 9억원 RV'[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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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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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아쿠아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41)가 12살 연상 리사 보넷(53)과 결별한 뒤 값비싼 RV차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페이지식스가 28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모아는 최근 미국 LA에 있는 친구 집에 주차된 차량 주위에서 포착되고 있다. 전처인 보넷과 두 아이가 살고 있는 토팡가 집 근처의 친구의 자택 앞에 주차해 있는 것. 모모아가 어시스턴트와 조용히 그 사유지를 산책하는 것도 목격됐다.

일면 안쓰럽지만, 그의 포드 RV 차량은 평범한 캠핑차가 아니다. 해당 차량은 75만달러(한화 약 9억원)짜리 검은색 캠핑카.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어스로어머가 맞춤 제작한 고급 RV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모아의 한 측근은 "그는 호텔에서 지내는 대신 이렇게 머무는 것을 정말 즐긴다. 그는 전용기, 호화 리조트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모모아는 리사 보넷과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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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부터 동거한 후 2017년 비밀리에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모모아가 인터뷰를 통해 TV를 통해 본 보넷을 8살때부터 사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 더불어 영화 촬영 등으로 서로 떨어져 지낸 시간이 늘어나다보니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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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모아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 ‘듄’, ‘스위트 걸’ 등을 선보였으며 '아쿠아맨2'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제이슨 모모아 인스타그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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