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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윤소이, 귀요미 딸 미소에 녹겠네..인형 같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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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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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인스타



윤소이가 귀여운 딸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오전 배우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이름은..조이현입니다.. #생후3개월 #폭풍성장 #미소만개 #일상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소이의 딸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현이는 누워있는 상태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아빠가 볼을 만지며 이름을 불러주자 만개한 미소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엄마, 아빠를 빼닮아 벌써부터 인형 비주얼을 뽐내는 아기의 근황이다.

한편 윤소이는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지난 2017년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해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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