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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선, 동네 친구 너무 잘 뒀네..집 문 앞에 걸린 반찬으로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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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선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유선이 정겨운 동네 친구의 우정을 자랑했다.

배우 유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네 친구가 집 앞 대문에 걸어 놓고 간.. 김치찜과 반찬으로 모처럼 집밥다운 저녁 한상^^ 친구랑 길 건너 사니 이렇게 훈훈함 가득!! 넘 정겹쥬?ㅎㅎ 고마워! 한 그릇 뚝딱 먹었네! ^^ 맛나맛나! 음식솜씨까지?? #다음엔난뭘걸어놓고올까 #기분좋은생각ㅎㅎ #동네친구가있어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선은 친구가 전한 반찬과 김치찜으로 저녁 한 상을 차렸다. 한정식집에 나와도 될 법한 정갈한 반찬 모양새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네 친구의 선물로 저녁 한 끼를 해결했다면서 특별한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선은 2011년 3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내년 1월 30일까지 공연하는 연극 '마우스피스'에 출연 중이다. '마우스피스'는 한때 촉망 받는 작가였지만 슬럼프에 갇혀버린 중년의 작가 '리비'와 예술적 재능을 가졌지만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이를 펼칠 수 없었던 '데클란'의 만남을 그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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