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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안소미, 똥머리 천장에 닿을 듯..딸에게 샤우팅 하고 출근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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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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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가수 겸 코미디언 안소미는 2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뽜이아 뽜이아 머리똥이 천장에 닿을듯 말듯..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로아한테 그렇게 사랑한다고.. 로아앓이 하다가..오늘 아침엔.. 불 같은 샤우팅을 해버렸다.. 어휴.. 어휴 어휴우우?? 로아야 이따 엄마가 칸쵸 사줄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차릍 타고 이동 중인 안소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똥머리를 높게 올려 묶어 자동차 천장에 닿을 듯 말 듯 한 안소미의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모 삼춍들 오늘도 빠이팅 이에욤 슬슬 팔이 아파온다..(기분탓)"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비연예인 김우혁 씨와 결혼 후 그해 첫째 딸 로아를 출산했으며, 지난 2월 아들 건아를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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