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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하선, 흡인성 폐렴 입원…류수영 '씨네타운' 스페셜 DJ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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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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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해 이번주 '박하선의 씨네타운' DJ석을 비운다. 빈 자리는 남편 류수영과 주시은 아나운서가 채울 예정이다.

18일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현재 박하선 DJ가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 치료 중이어서 이번 주는 스페셜 DJ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9일은 류수영, 20일부터 24일까지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캔디(박하선의 DJ 애칭)는 푹 쉬고 25일 월요일에 돌아올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매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으로 청취자들을 만나왔다. 건강 문제로 잠시 입원을 하며 생방송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남편 류수영과 주시은 아나운서가 이번 주 박하선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됐다.

박하선은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에 출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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