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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주영훈♥' 41세 이윤미 "딸 셋 웃으며 키울 수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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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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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윤미가 여유로운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이윤미는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석. 내가 딸 셋을 웃으며 키울 수 있는 이유는…부모님이 늘 함께해 주시기 때문이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윤미는 "내가 꿈꿨던 많은 일들 꿈을 마음껏 펼치지 못할까봐 손녀들은 걱정말고 돌봐줄테니 하고 싶은 일들 마음껏 해보라고 늘 곁에서 조용히 응원해 주시는 우리 아빠 엄마 덕분에 지금 많은 일들을 해내고 있지요.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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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윤미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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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큰 딸과 할머니, 할아버지와 연날리기를 하며 노는 손녀들의 모습이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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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딸 아라, 라엘,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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