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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함소원, 진화와 이혼설 박살내는 데이트 "남편과 눈빛 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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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함소원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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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달달 데이트를 했다.

5일 방송인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시간이 좋아요 혜정이 8시 반에 재우기 성공하는 날이면~ 남편과 눈빛 맞아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초밥집에 가요. 코로나로 항상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은 25분 ㅋㅋ 그 시간 동안 둘이 열심히 먹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리고 한 시간 정도 산책하면서 그동안 힘들었던 것 혜정이 이야기 남편 일이야기 수다하고 나면 어느 정도 둘이 쌓였던 감정들이 해소되기도 하고 남녀로 만나 이젠 부부 친척 형제 자매? 되는 느낌을 받아요 바로 우리집 바깥 양반이요 오늘 시간 좀 나서 오랜팬 분들께 답장해 드렸어요 미안해요 답장 늦어서 늦더라도 꼭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때가 되면 우리 꼭 만나요 ~^^"라는 멘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진화와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으며 여러 논란으로 인해 출연하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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