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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출산 2일차' 나비 "딱 아기 몸무게 만큼만 체중 빠져…언제 다 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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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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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나비가 생후 2일차를 맞은 아들 사랑에 푹 빠졌다.

나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 1호팬 엄마. 이따 가슴관리 받고 저녁에 첫 모유수유 도전하는데 잘 할 수 있겠죠? 쉽지 않겠지만 열심히 해볼게요. 아 근데 오늘 몸무게 쟀더니 딱 조이 무게만 (3키로 정도) 빠졌네요. 역시 나만 찐 거였어. 언제 다 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나비가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아들 조이와 조우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나비는 아들의 어떤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듯 휴대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며 행복한 뒷모습을 보이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16일 득남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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