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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팝업★]안선영, 막 찍어도 매끈한 수영복 몸매→52.6kg 몸무게 인증..핫보디 감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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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안선영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방송인 안선영이 군살 하나 없는 수영복 몸매를 공개한 데 이어 몸무게까지 인증했다.

지난 12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장에서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수영복을 입고 있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지만 안선영은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등은 물론 각선미까지 완벽한 모습.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수영복 몸매가 감탄을 넘어서 경외감까지 들게 한다.

안선영은 이와 함께 "갑자기 옹동이 압박 쏴리요. 근데 저도 넘 신기해서 몇번이나 확대해봤네요. 사실 아무리 다이어트를 하거나 운동을 해도, 어쩔수 없는 셀룰라이트들이 엉밑살이랑 허벅지에 드글드글해서 컴플렉스 였거든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바로 수영수업 열심히 도촬하는 저를 바로 친구엄마가 도촬해서 주면서 '언니는 어떻게 셀룰라이트 하나도 없어요? 저 어플말고 그냥 카메라로 막찍어도 넘 매끈해요!!'라고 (했다)"고 덧붙이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몸매 극찬을 받았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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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사진=민선유기자



안선영은 오늘(13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 안선영은 체중계에 올라섰고 몸무게는 52.6kg이었다. 안선영은 "대박 자꾸 빠져. 어제 중식 퍼먹고 잤는데. 오늘자 공복 유산소 후 몸무게 52.6kg"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완벽한 수영복 몸매를 자랑한 데 이어 몸무게까지 인증한 안선영. 4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한 근황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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