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성추문 논란' 박수민 "미친개에 몽둥이가 약, 진실 밝힐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강철부대'에서 하차한 박수민 중사가 심경을 밝혔다.

박수민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라며 방망이 사진을 올렸다.

이어 "2021년 4월 26일 모든 진실을 유투브 영상을 통해서 밝혀 드리겠습니다"라고 알렸다.

박수민은 MBC '실화탐사대' 방송 전인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말을 못해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고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가만히 있는 겁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7일 방송된 '실화탐사대'에서는 유부남으로 알려진 A중사의 불륜, 불법촬영, 유포 행태부터 학교폭력, 불법 사이트 운영 등의 의혹을 다뤘다.

특수부대 출신의 예비역들이 모여 최고의 부대를 가리는 예능에 출연한 것,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근 개인사를 이유로 하차했다는 것, 과거 여러 예능에 출연한 것, 현재 유튜브 운영 중인 점등을 볼 때 박수민 중사를 떠올리게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중사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