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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비, 김태희한테 촬영 끝났다고 보고하는 줄..두 딸의 아빠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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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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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가수 겸 배우 비가 촬영을 마치고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끝!!!!!!!! 나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야외에서 촬영을 마치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그는 올해 나이 39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과 패션 센스를 자랑, 팬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달 미니앨범 'PIECES by RAIN'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WHY DON'T WE (feat. 청하)'로 활동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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