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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뚜기 3세' 함연지, 산처럼 쌓여있는 카트 짐 "남편이 머핀 빼자고 해서 징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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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코스트코에서 남편이 제가 고른 머핀 빼자고 해가지고 징징 중. 결국 두고 온 나의 초코 머핀ㅋㅋㅋㅋㅋㅋ근데 어제 너어무 뭘 많이 사서 안 사길 잘 한거 같아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연지가 코스트코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카트를 가득 채운 함연지의 쇼핑 목록이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함연지는 지난 2017년 7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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