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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출산 2주 차' 안소미 "오늘 수술하는 줄 알고 금식했는데 날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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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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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인스타



안소미가 첫째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수술 날짜가 밀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코미디언 겸 가수 안소미는 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로아랑 추억사진 소환...사진만 봐도 허리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우!! 너어어무 보고싶은 로아찡ㅠㅠ 영상통화 걸면.. 엄마 안쳐다봄..애기낳은것도 아나봐요..오늘 수술하는 줄 알고 욜씨미 금식하고 갔눈데.. 교수님 "오늘은 수술못하셔요~" 예??ㅋㅋㅋㅋㅋ 다음주 월요일로 수술날짜 다시 휘리릭 교수님..잘 부탁드려요 우리 조리원 선생님들 한분한분 응원의 힘 받고.. 인사 다~~~하고 나왔는데..조리원 다시 들어가니 선생님들.. 읭!?!으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 이번주 내내 또 덜덜 그나저나 코로나 검사도 또 해야되요?? 면봉이 뇌를 찌르는 고통ㅋㅋㅋ아우!!드루와 드루와!!! 이왕 이렇게된거..건아야 그냥 계속 붙어있자 긍데..로아아빠 환자 앞에서 도저히 못먹겠다며. 덕분에 물 대신 침 엄청 먹었졍^^^^^^으캬컄ㅋㅋ이모 삼춍들 오늘도 수고많으셨더욜"라는 글을 남겼다.

안소미는 담낭염으로 쓸개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앞서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오늘(2일) 안소미는 수술 날짜가 다음주로 밀려 다시 한 번 긴장하게 됐다고 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비연예인인 김우혁 씨와 결혼해 딸 로아 양을 얻었고 지난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워킹맘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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